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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74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락
추천 : 2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3:38:30
온갖 더러운 꼴 다 당하면서도
이 악물고 견디고 딛고 일어나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연아인데
마지막까지 또 이딴 어른들의 더러운 장난질에
희생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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