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대표 글을 보니 결국 정치공학이었다는 이야기네요.
게시물ID : sisa_749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두땅
추천 : 16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29 16:12:48
심대표 글을 보고 있자니 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이 있더군요 

젠더 문제는 진보정치의 핵심가치이며 또 우리 당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의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보면 <당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의제>라고 언급하고 있죠. 


즉 메갈을 끌어들여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여성의 이익을 강하게 대변하면 

일부지만 여성지지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설사 오유등 기존의 온라인을 통해 정의당을 지지해온  

지지자들을 잃게 되는 계기가 되어도 남는 장사일 것이라고 계산을 했다는거죠.

저런 배경에서 이루어진 행동이니 아마 정상적인 사과와 대응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명백하게 자신들의 내심을 밝혔으니 이제 그냥 깔끔하게 서로 갈 길 가는걸로..
출처 하자 많은 내머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