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아는 지인이 미국으로 대학원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회사에 추천서를 써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이사라는 인간이 불러서 하는 말..
"처녀가 미국갔다오면 문란한 생활하고 올텐데 어떻게 처녀인거 인증하고 결혼할래?"
"미국에서는 기숙사 살아도 남자들이 들어와서 자고 간다."
"남자랑 붙어서 입양아라도 만들고 오려고 하나?"
세상에...믿을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국영기업의 이사라는 사람이 이딴 소리를 지껄인다는것이..
그것도 부하 여직원에게요...
이게 한국에서는 가능한 일입니까?
너무너무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