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ㅇ 현역의원에 초선이죠? 의정활동만 열심히 해도 자연스럽게
언론에 노출이 되니 이분 정치적 장래에 당직이 꼭 필수는 아니잖아요.
양향자는 달라요. 상품가치를 유지하려면 언론에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당직이 없으면 저기 광주 지역구 활동만으로 뭘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당 입장에서도 유은혜의원도 훌륭하시지만 양향자가 얼굴이 되는게
훨씬 신선하고 괞찮죠.
고졸,호남,여성, 삼성전자 상무 이런 타이틀 가진 여성 정치인 진짜 희귀한거에요.
이런 사람을 대우해 줘야 합니다. 당에 들어와서 잘 되는거 보여줘야 다음 총선 때
또 좋은 사람들어오지요.
손혜원이 유은혜를 민다길래 걱정되서 연달아 글 적어봤습니다. 더민주 권리당원 여러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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