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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7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1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1/07 08:34:26
전 보잘것 없고 그 여자는-_- 인기도 많고
저는 수업도 않듣고 피씨방이나 가고 반 꼴등인데다가
그 여자는 수업도 항상 듣고 공부도 잘하고 뭐든지 잘합니다.
정말로 그 여자를 볼때마다 심장이 떨리면서 온 몸이 굳어집니다
이런 기분 정말 처음..
고백을 하고 싶은데 차이면 다시는 같이 못 있을것 같아서
그게 두려워서 아직도 고백을 못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고백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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