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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뜬日 네티즌 “지진 틈타 한국인이 약탈” 루머를 보며..
게시물ID : humordata_749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악크크
추천 : 10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3/12 19:01:55
日 네티즌 “지진 틈타 한국인이 약탈” 루머
“부녀자들 폭행” 소문 퍼트려...관동대지진 닮은꼴 
“한국 게시판은 환희의 축제” 거짓 정보 등 만발

“동북부 지진에 한국인들이 기뻐하고 있다.”
“재일 조선인과 지나인(중국인)이 우물 물에 독을 타고 혼잡한 틈을 타서 부녀자를 강간하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조선 바퀴벌레가 약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구출해주세요!”


▲1923년 관동대지진 희생자들.ⓒ자료사진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강진과 쓰나미의 와중에서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재일 한국인과 중국인이 우물에 독을 타고 여성을 성폭행한다는 악성 루머를 뿌리고 있다고 한국 네티즌들이 12일 소개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포털이나 2ch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해 정보를 주고 받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1923년 관동대지진을 연상케 하는 루머를 퍼트려 충격을 주고 있다.
관동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 도쿄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한 일본 간토(關東)지방을 덥친 매그니튜드 7.9, 최대 진도 7의 대지진을 말한다. 이 지진으로 도쿄의 60%, 요코하마의 80%가 파괴됐다. 사망 9만 9331명, 행방불명 4만 3476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진 다음날인 2일 당시 야마모토 곤노효에(山本權兵衛) 내각은 흉흉해진 민심을 잡기 위해 내각은 '조선인이 방화를 하고,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집어넣었다!' '조선인의 배후에는 사회주의자가 있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키고 이를 구실로 계엄령을 선포했다.
유언비어가 기정사실화됨으로써 일본인들이 대대적인 조선인 학살에 나섰고 최소 2500명에서 1만여명 목숨을 잃었다.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광동대지진 당시를 다룬 기사를 스크랩해 링크를 걸어 인터넷 상으로 퍼뜨리고 있기도 하다.
다음은 일본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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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아와지 대지진(神戸淡路大震災 ; 고베 대지진)때 영어 학교에서 위성방송을 보고 있던 야근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다. <큰일이다, 고베가 불타고 있어> 대지진을 당한 불행한 이웃에게 동정을 나타내는 서양인 교사. 한국인 학생에게서는 <일본인은 당해도 싸다> <천벌이다> 등이라는 발언이 공공연하게 돌았다.
일본인의 피가 섞인 여성 교사는 너무나 분노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출신을 처음으로 이야기 했다고. 또한 일본인 아내를 갖고 있는 미국인 교사는 격노하면서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한국인은 인간이 아니다>
이날 서울 지하철 신문팔이가 <좋은 뉴스>라고 외치며 고베 지진을 고하는 신문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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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인과 조선인의 짓인가

z5hoXmmi0
기뻐하고 있는 것은 재일 조선인들 뿐

cOYKWAgy0
재일 조선인과 지나인이 우물 물에 독을 타고 혼잡한 틈을 타서 부녀자를 강간하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DyRRNSfu0
조선 바퀴벌레가 약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구출해주세요!

NccwcqN00
재일(재일동포를 말함. 자이니치)들이 일을 시작했습니까?

JM6qRvj6O
재일이 우물에 독을 타고 부녀자를 폭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흐르고 있는데 그거 정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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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시판은 환희의 축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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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에 의한 방화, 약탈을 경계하라!
정말로 있었던 관동 대지진때 조선인에 의한 폭동, 파괴, 방화, 강간.
잡지 SAPIO에서 <정말로 있던 관동 대지진 당시 조선인에 의한 폭동 파괴 방화>에 관해 작년부터 연재중입니다만, 양이 방대하고 다 정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상으로부터 모은 당시의 신문 기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SAPIO의 자료, 증언을 읽고 일단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요코하마~시나가와 일대엔 조선인에 의한 폭동 파괴 활동은 있었다.>
요코하마에서 시나가와 방면에 조선인 집단이 칼이나 폭탄을 갖고 날뛰며 부녀자를 강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구하는 것이 소동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추구 중입니다. 일련의 조사로 나라시노와 강동 지구에서 틀림없이 불온한 움직임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사도 그 증거의 하나입니다.
<지진재해로 울부짖는 것을 들으며 혁명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라는 것이 그야말로 빨갱이 극좌파의 행동이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사법 당국은 조선인의 범죄 보도를 규제해 압력을 가한 결정적인 증거. 10월 20일, 간신히 자유 보도가 해금되어 진실을 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수한 보도되어온 사실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은 조선인이 소녀를 윤간한 이후 살해해 아라카와에 던지고 도주했다는 무서운 기사가 쓰여 있습니다. 후카가와의 식량창고에 시간을 두고 불이 난 것도 조선인의 동시 다발 테러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실입니다.>
조선인 주의! 

9kxZRgwEO
조선반도는 지금 축제일 듯

tjDSDijh0
과연 짱깨들과 조선, 일본의 재해를 좋아하고 있군. 일본 정부는 반드시 지나와 조선으로부터 재해 원조금이나 위로금을 받아 기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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