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보니 보니 불만을 가진 당원과 탈당자들이 많지 않은데 지나치게 지도부가 의식하고 있다라는 불만이 많다고 하고..
정의당 게시판에 보니 이번에 5백명 정도가 탈당했다고 하네요.
반대쪽에서는 여성주의자 당원들 이라는 이름으로 130명의 연서명을 모았다네요.
검색해보니 3월에 진성당원 2.2만을 돌파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나무 위키에는 또 9천명으로 되있네요. 2.2만이 맞겠죠.
2.2만에 5백명이면 아직 관망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얘기네요.
아마 큰소리 치는데는 네티즌과 무관한 노동조합이나 시민단체등의 당원들이 많아서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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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메갈리아 논란 선긋기…당 내홍은 계속
연서명에 동참한 장석준 전 노동당 부대표는 "저는 정의당에서는 평당원"이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논쟁하는 사람들이 당원 중 몇 퍼센트나 되는지 모르겠다. '당원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데 과장된 면이 있고, 당 지도부가 이들('당원비대위')의 목소리에 과도하게 귀를 기울이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