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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수들기' 6차례 연기 끝 성공..인양작업 속도(종합)
게시물ID : sisa_749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3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9 22:35:35


리프팅 빔 설치까지 완료…"9월 중 인양 목표"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세월호 인양의 핵심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처음 시도한 지 50여일 만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체 인양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세월호 뱃머리를 약 5도 들어 올리는 선수 들기 공정과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 18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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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후속 공정인 선미 측 리프팅 빔(8개) 설치가 완료되면 8월 중 리프팅 빔과 리프팅 프레임에 와이어를 연결할 계획이다.

이후 와이어 52개를 리프팅 빔(26개) 양쪽에 걸고 크레인에 연결된 리프팅 프레임(Lifting Frame)에 달아 선체를 들어 올릴 예정이다.

남은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9월 중 세월호의 수중 인양과 플로팅독 선적, 목포항 철재부두로 이동·육상거치 등 작업을 거쳐 인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072921030693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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