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서론도 아닌 배경을 밝혀 드립니다. 46 아재..16큰딸..13작은딸..41배우자..72장모 집안에 수컷은 저 하나 외엔 드러난게 없습니다.(짱 박힌 쥐나 닭 혹은 바퀴벌레 파악 안됨) 저 무능한 가장입니다. 누구처럼 거짓으로 부당 이익도 취해 본적 없고 그렇다고 바른생활도 못했고(길거리 흡연에 쓰레기 무단투기, 극혐 음주운전 )그냥 여러분들 주위에 그렇고 그런 평범한 아버지. 저는 메갈4님들이 보시기에 위와 같은 극혐 한남충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절대 여성을 혐오하거나 업신여겨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내 마눌님, 내 공주들이(내 새끼들)이 내 한 몸보다 백배천배는 사랑스럽고 소중한데. 나에게 극극상의 행복을 주는 동류를 어찌 업신여기나요? 혹시나 일부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싸이코패스 집단이 혐오를 조장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도 확실히 믿습니다. 서로를 보듬고 믿어 주는 긍정의 마음이 남혐,여혐을 깨끗이 해결 한다는 것을요.
Ps. 영화에서 불특정 다수 잡고 협박 할때 주인공 입장이 공감 되면 당신은 진정한 휴머니스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질 개별로 분석하면 넌 차별주의자. 한민족.한겨레.조선...다 함께 삶을 공유 하자는 의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