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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공포?폭력?에도 적응을 해가네요
게시물ID : panic_74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새
추천 : 3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01 22:24:38
간츠 진격의거인 테라포마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간츠만화책을 빌려온 급우세끼

때매 첨으로 간츠를 접하고 만화책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와 잔인하다 라는느낌이외에 만화책에서 이런느낌을 느낄수있나??싶은 공포감?? 아니면 사이코패스가 이런느낌을느끼나?했었죠 그렇게 만화몇편보니 적응이 되네여 인간 살육??이런게요

 그다음에 진격의거인은.... 마니못봐서 넘어가고 테라포마스 바퀴벌레랑 인류랑싸우는 이야긴데

지금 간츠를  처음 본지 구년째가 넘어가는데 와 일본인 상상력이 일케 싸이코틱하면서 정말 잘돌아가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아 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인간이 무서운게 첨에 그렇게 무섭게 느끼다가도 어느새 과거이야기 나오면 앞으로 앞으로 생략한다는게....바퀴벌레보다 적응이 빠르구나 이게아닐까싶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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