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2003년) →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2009년)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2005년) → 에우레카 세븐 AO(2012년)
DTB - 유성의 쌍둥이(2009년) → ???
장난 아니게 깁니다.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원작의 전개가 거의 끝나감에 따라 다시 제작에 들어간 거고 AO는 교향시편 자체는 중박이었는데 교향시편을 기반으로 한 파칭코가 대박이 나서 제작진이 떼돈을 벌었기에 늦게나마 후속작 제작이 가능했죠.
제 생각에는 밑의 어떤 분이 한 말마따나 DTB 3기는 본즈가 핀치에 몰렸을 때 뽑아드는 마지막 카드일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