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은 1900년대 초반으로 보이고 줄거리는 한 영화배우가 기차에서 떨어지는 연기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 평생걸을수 없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낙담한 영화배우는 한 소녀에게 수면제를 얻어오게 하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하여 자살할 생각을 합니다. 소녀를 꼬드기기 위해 영화배우는 인도인(인디언), 찰스다윈, 노벨, 주술사 등 5명의 남자가 한 악당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지어낸 이야기속에서 5명이 수많은 모험을 통해서 악당을 몰아붙이지만, 현실에 절망한 영화배우는 5명중 4명을 죽이고 마지막 남은 한명마저 악당의 손에 죽이게 하려 합니다. 이에 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영화배우를 말리고 영화배우는 결국 주인공의 손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바뀌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상미, ost, 메시지 모두 정말 뛰어나서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