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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5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랭이도ASKY
추천 : 8
조회수 : 25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2 10:13:19
공게 역주행하다가 할로윈 얘기를하는 게시물이 보여서 문득 친구가 말해준 할로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옆집인가 옆옆집인가 할머니가 한분 살으셨는데 뭐랄까, 친구말로는 꺼림직한? 분위기의 할머니셨대요, 그러다가 할로윈때에 그 할머니가 캐러맬 발라진 사과를 아이들에게 나눠줬는데 그안에 작은 면도날들을 넣어놨었대요; 그거먹고 크게 입 그게 다치고 찢어진얘들도 있었다고... 다행이 제 친구는 그 할머니집에 사탕받으러 가지않아서 괞찮았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
참고로 그 할머니는 결국 신고당해서 경찰한테 잡혀간것같은데
후 이야기는 친구도 잘 모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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