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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85751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매야매열매 ★
추천 : 21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3 04:06:33
갈라쑈 단체로 하는걸 보고 있으니까..
혼자서..
그 험한길을 헤쳐나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진짜..
텃세와 견제속에서 있었을 생각이 드니까..
더욱 뭉클한데
카메라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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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04:16:18 추천 9
뭔가 다들 수고했다고 격려해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척 싸하네요... 맘고생했을 생각하니 괜히 울컥 ㅜㅜ
2014-02-23 04:32:01 추천 9
모든 언론이 들끓고 있는 와중에 정작 연아 본인은 그 중심에서 선수들이랑 대면하고 연습하고 했을텐데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본인은 이런 논란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이 억울한 판정에 조용히 넘어가자니 그것도 억울하고 그와중에 노래가사도 정말..하.. ㅠ ㅜ 정말 슬프고 아름답고 복잡한 기분이였어요 그동안 정말 김연아 선수덕에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에요 수고많았어요!!!
2014-02-23 04:33:55 추천 15
저도 느꼈는데 연아눈 지나갈때마다 선수들 얼굴 쳐다보는데 다ㅡㄴ 선수들은 아예 무관심?하다 해야되나 연아 계속 외로워보이고 쓸쓸해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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