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이제 오유는 그냥 혐오 싸이트고 밖에서 오유나 메갈이나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처음에 그 혐오의 대상은 메갈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메갈당 JTBC, 한겨레 또한 누구 하나 걸려 봐라는 심정으로 분노를 키워가고 있군요.
아래 링크는 메갈이 혐오 세력이라는 글 베오베입니다.
아래 링크는 정의당이 메갈당이라고 하면서 베오베간 글이고요.
심상정의 발언 중일부는 모든 혐오에 반대 한다고 분명이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갈은 혐오 커뮤니티라는 직접적인 워딩이 없다는 이유로 메갈당이라고 하는 것은
메갈이 혐오 커뮤니티가 아니던지, 정의당은 메갈당이 아닐것이므로
둘중에 하나는 틀린 글일테지만 둘다 베오베에 갑니다.
1. 원칙없는 메갈혐오가 그냥 베오베에 간다는 것이 첫번째 주장이고요.
2. 두번째 메갈혐오만 한다면, 욕설, 비아냥, 무시, 훈계 반말, 모든게 용인되고 있고,
3. 이 모든것의 이유는 단순이 뒤통수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메갈도 처음부터 혐오 모임 만들자고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사람들이 정상은 아닐테고요.
다만 그들이 모여서 여성에게 불합리 하고 화나는 일들을 공유하고 확대 재생산 하다 보니 어느새 혐오 커뮤니티로 변질 된 것이겠죠.
오유도 마찬가집니다. 지금 화나고 배신감에 좀 격한 표현이 추천받고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었겠습니다만,
지금은 화난다고 자기편 들어주지 않는 모든 집단을 다 싸잡아 혐오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메갈의 목표가 혐오의 확산에 있다면, 정말 메갈의 대단한 승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이 다른 상대가 혹은 그 생각이 완전히 틀린 것이라 하더라도, 이것을 이해하고 생각을 바꾸게 하려는 노력이 없이
배척하고, 고립시키고 하려는 지금의 오유의 행동은 혐오 사이트가 되어가는 시작이고,
그 끝에는 홀로코스트 밖에 없음을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