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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깔이Ω
추천 : 2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7/15 23:35:30
담주에 복날겸 삼계탕 한그릇 하자고 했는데
흔쾌히 수락하네요...
오늘 학교가는길에 우연히 버스에서도 봤는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친구같은
뭘까요 이기분
아직도 사실 조금 그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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