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영어선생님께서 방학동안 겪은 일을 얘기 해 주셨는데... 영어쌤: 아 글쎄..바닷가에 친구랑 놀러갔는데.. 실컷 놀다 오니 내 반바지랑 티셔츠랑 안경이 사라졌지 뭐야.... 그때 우리반 모군이 던진 한마디... 남학생: 나무와 선녀꾼!!! 아주 당당하게 말하길래.. 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에 떠오를 만한 말이다..싶어 애들따라 웃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ㅡㅡ;;; 이해를 하고 웃으셨다면 추천 꾹!!! 이해를 못 하고 웃으셨다면 추천 살짝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