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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대표 후보 공약정리
게시물ID : sisa_750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ork()
추천 : 4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7/30 23:19:57
혼자서 정리해보았고 조금씩 업데이트 할까 합니다.

추미애 후보의 계파나 신뢰도 이런 것은 둘째치고 일단 공약에 대해서만 파볼랍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N0WduPAKodxeUuda0x02TViX_Iu90xmJDmGJZW1qyI/edit?usp=sharing

혹시 내용추가해주실 분은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라고 적힌 것은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가진 궁금증입니다.

추미애 공약정리

새만금신공항 건설 [1]


호남특별위원회 [2]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당 대표가 직접 호남특위원장을 맡아 비례대표 두 명을 호남특위 위원으로 임명해 예산과 인사를 챙기겠다" [2]


사드 논의 차기 정부 이양 [2]

"이번 사드 배치는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며 "국회차원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고, 동의절차를 거쳐 차기정부에서 배치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 [2]

Q. 현재 정부가 사드배치를 강행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막을 생각인가?


승리하는 정당[3]

[3] 공정한 대선후보 경선을 위해 경선 전 과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겠습니다. 대선 경선 규칙 마련을 위한 원탁회의를 구성해 중립적이고 신망 있는 외부인사를 참여시키겠습니다.

당이 총력을 다해 후보를 뒷받침할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정책연구원을 대선정책지원 TF로 전환하겠습니다.

당과 대선후보가 공동으로 집권하고, 함께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동반자적 관계를 정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이 실력있는 검증된 인재를 발굴해 집권 후까지 국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당의 국무위원 추천권>을 당헌에 명시하겠습니다.


Q. 국무위원은 국무총리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인데, 당차원에서 국무위원 추천권이 가능하긴 한 것인가?


분권형 정당 [3]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의 권한 이양을 당헌에 명문화하겠습니다. 민심을 제대로 듣고 정치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지구당을 부활하겠습니다. 맞춤형 지역정책을 위해 권역별 민주정책연구원 분원과 정치대학을 만들겠습니다.


Q. 어떤 권한을 이양하겠다는 것인지?


네트워크 정당 [3]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디서나 당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신나게 우리당의 정책과 비전을 논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정당, 숙의민주주의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3]

[4] ‘네트워크정당 특별위원회’ 개설. 시민행동 조직.


Q. 위원회 개설한다고 네트워크 정당되는 건 비약이 심하고 개인적으로는 전시행정으로 밖에 안보인다. 정확히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가? 가령 모든 더민주 당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것인가?


<제7공화국 준비위원회> [3]

[3] 지금 87년 체제 헌법은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안전, 노동가치, 인권, 행복추구권, 한반도 평화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새로운 헌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제7공화국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대선승리를 위한 집권정당의 비전을 보여 주고, 집권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1]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8/story_n_10709360.html

[2]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72700162052589

[3] http://news1.kr/articles/?2732294

[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58031&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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