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신연봉제 논란 - 경기당 선수 개개인의 기여도를 평가해여 연봉을 책정하는 시스템.
인상률이 적고 삭감률이 커서 팬들사이에 논란 (특별게스트 - OSEN 윤세호 기자)
윤태진 "선수들이 과연 의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깊게 이야기 해야 할 듯"
윤세호 "최근 연예계에 파견 근무를 왔음. 전지현이 핫이슈" 이동근 "나중에 전화로 연예계 이야기 물어볼 것"
윤세호 "그래프를 통해 파란색이 많으면 연봉 많이 오르는 거고, 빨간색이 많으면 연봉 많이 삭감임"
"부상 등으로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많은 경우는 빨간색 줄이 많음" "성적이 부진해서 대폭 삭감되는 경우는
괜찮지만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못했는데 대폭 삭감되는 경우가 있어 마음에 상처를 받는 선수도 있음"
"최근 이동현 선수의 경우에는 팬들사이에서 너무 적게 받은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신연봉제의
경우는 중간 투수들에게 있어서 정말 불리한 제도" "승수, 세이브, 이닝수가 많을수록 좋으며, 선발과 마무리가 유리"
"올해 억대 연봉 선수를 보니 19명으로 현재 9개 구단 중에 LG가 최대" "지난 4년간은 FA 선수들이 윈셰어에서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음" "야구쪽 상황만 보면 과연 이게 동기 부여가 제대로 되느냐가 의문" "중간 선수들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제도 보완 예정"
* 윈셰어 - 선수 개개인의 경기당 팀 승리 기여도
(2) 2014 스프링캠프 (게스트 - 김정준위원)
윤태진 "삼성이 괌 & 오키나와 , KIA도 괌 & 오키나와 , 두산은 애리조나와 미야자키 , LG는 애리조나와 오키나와,
넥센은 애리조나와 오키나와 , 롯데는 애리조나와 사이판 , NC는 애리조나와 대만 , SK는 플로리다와 오키나와,
한화는 온리 오키나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하는 신생구단 KT는 온리 애리조나"
"KBSN은 다음주에 이기호 , 정인영 캐스터가 미국에서 스캠 리포트 촬영 , 2월 11일에 저와 신입 강성철 아나운서가
일본에서 스캠 리포트 촬영합니다."
이동근 "저희 SBS 스포츠는 일본에서만 스캠 리포트 촬영합니다." "오늘 김정준 위원이 삼성 , 한화 , KIA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윤태진 "연봉 계약이 전지 훈련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지?" 김정준 "이미 도장을 찍고 난 후의 상황이기에 삭감된 선수는
다시 연봉을 받으려면 그만큼 전지훈련지에서 다른 선수보다 많이 노력을 해야하고 , 인상된 선수들은 기분좋게 훈련에 임해야"
이동근 "1위팀 삼성 라이온즈에 대해서 분석"
김정준 "코칭 스태프에서는 오승환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 나바로 영입으로 야수진 포지션 재편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음"
"나바로는 내야에서 조동찬과 경쟁을 하게 될 듯. 배영섭의 공백을 정형식이 제대로 매울 수 있을지 의문이기에 나바로가 외야를
보게 될 수도" "외국인 2인 , 윤성환 , 배영수 , 차우찬으로 선발을 채우고 새로운 마무리 자리에서 기존 마무리였던 오승환 만큼
활약할 선수를 기대하기는힘들 듯" "삼성 야수진에서는 나바로의 활약과 이승엽의 부활 여부가 키 포인트.."
이동근 "이제 신구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KIA 타이거즈에 대해서 분석"
김정준 "선동열 감독은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음. 이대형과 브렛 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고, 두 선수의 합류로 야수진의
경쟁력이 더 치열해짐" "작년에 대전구장 외야 펜스를 뒤로 밀면서 외야 수비 약점을 보여준 한화에 비해 외야가 뚫린 신구장을
사용하는 KIA가 더 좋은 외야 수비를 보여줄 듯" "작년보다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듯" "선감독의 명예 회복에 최적화 된
수석코치가 한대화 수석" "중간 투수 중에 곽정철 선수에게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음"
이동근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돌풍을 일으킨 한화 이글스"
김정준 "우승 전력이 100이라고 놓으면 지금까지 한화의 전력은 30-50이었음. 국대 테이블 세터가 합류를 해서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승까지는 힘들고 4강까지가 최대" "한화 구단 입장에서 확실한 선발 투수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상태" "용병 뽑아 놓은 것을 보면 과연 빼어난 활약을 해 줄지에 대해서는 의문보호가 들어감"
"김혁민 등 기존 선수들이 잘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작년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예전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부활해서 얼마나 투수진을 편하게 해주느냐도 관건" "제대하는 이희근 선수가 어느 정도 포수진에 활력을 불어넣느냐와
정범모가 주전 선수로 빨리 자리를 잡느냐도 관건"
이동근 "시즌 중반에 펼쳐질 아시안 게임이 미칠 영향"
김정준 "2주일 정도 시즌이 중단될 예정" "구단들이 힘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시간. 4강 싸움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줄수도"
윤태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전력분석팀 구성은?"
김정준 "일본과 대만팀이 어떻게 대표팀을 구성할지 않은 상태.. 대만은 CPBL과 아마 연맹의 사이가 좋지 못하고 일본은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 우리나라의 경우 각 구단의 뛰어난 전력분석원을 국가대표 전력분석팀에 영입할 예정"
(3) 프로야구 TV 전쟁 - 프로야구 중계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판도 예상 (게스트 - 엠스플 이석채 프로듀서)
이동근 "SBS 스포츠는 이순철 위원과 정우영 캐스터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음" "저도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에 있다가
SBS 스포츠로 이직했는데 엠비씨 시절 좋은 영향을 준 선배가 정우영 캐스터" "정우영 선배의 합류로 저의 그동안
야구 중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정병문 캐스터가 야구 중계 준비중"
"KBSN에서는 권성욱 캐스터의 팀장 승진으로 인해 중계진 변경 예상"
윤태진 "열정 가득했던 선배님. 이기호 캐스터가 메인이고 신입 강성철 캐스터가 야구 중계에 합류"
이동근 "양준혁 해설 위원은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해설자로 새로운 해설 준비 중이심"
윤태진 "올해는 권성욱 선배가 마이크를 내리면서 야구 중계에서 담장이라는 단어를 들을 기회가 없어질 듯"
이동근 "제가 가져가 쓸겁니다." "야구계예는 여신들이 많이 존재" 윤태진 "저는 요정이에요."
이동근 "최희, 공서영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으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개편예상"
윤태진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6은 주중에는 저, 주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
윤태진 "XTM 워너비는 아직 미확정" 이동근 "SBS 베이스볼 S도 준비중인데 여러분께서 깜짝 놀라실 듯"
"엠스플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 체제 유지.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계속 진행"
윤태진 "올시즌 저희가 시청률 1위할 것으로 예상"
이석채 "바로 잡겠습니다. 양준혁 위원은 계약 조건 조율중이라 확정이 아닙니다." 이동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석채 "캐스터와 해설자는 선발 투수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 프로듀서는 포수 , 나머지 스태프는 야수 역할"
이동근 "4개 방송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포맷이 죄다 비슷한 듯"
이석채 "동의합니다." "동일한 컨텐츠에 약속된 룰이 없고 공중파 3사 산하 케이블 채널은 시청률 경쟁으로 인해 서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빨리 시작하려고 함" "좋은 조건에 SBS 스포츠로 넘어간 이순철 위원과 정우영 캐스터가 새로운
곳에서도 역할을 잘 해주기를 바람" "정병문 캐스터가 잘 해주리라 믿기에 정우영 캐스터 공백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
"팬들께서 저보고 약빤 피디라고 하시는데 동의합니다. 다른 피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 중 일부에 속합니다."
이동근 "팬들께서 지난시즌 방송 3사 산하 채널은 인터뷰없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이 많으심"
이석채 "인터뷰보다 빨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음. 올시즌에는 경기 직후 인터뷰 생략은
하지 않을 것" "올시즌에는 피킹 캠에 버금가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
이동근 "피디님에게 윤태진이란?"
이석채 "마음속의 첫사랑입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결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하는데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해도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저희는 미모로는 KBSN과 SBS 스포츠, XTM에 밀리기때문에 전문성과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저는 20년 후에도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