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ㅎㅎ
오늘부터 운동다시 시작햇습니다.
그동안 너무 나태해져서 게으르게 먹기만햇더니 몸무게가 어느덧 81.7 ㄷㄷㄷ
뭐 제 몸무게 흑역사를 말해드리자면 초등학교때는 일학년 올라갈때마다 앞자리도 같이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때 가물가물하게 나는 몸무게가 67 ? 60 후반대 였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뚱뚱보로 지내다가 고등학생때 이제 외모에 관심이 많이지면서 살을빼야겟다는 마음으로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몸무게가 87->68 로 꽤 많이뺏습니다. 약 일년정도 걸린것같네요
하지만 그때 너무 자만한나머지 다시 운동을 안하기 시작햇고 다시 슬금슬금 살이쪄 가기 시작하면서
군대 입대당시는 78 kg 에서 전 이상하게 군대가 체질이엿는지 상병 정도 되니 98까지 몸이 불어났더라고여
이러다가 정말 앞으로 평생 안생길것같아서 다시 운동을 시작햇습니다. 전역당시 82 kg 이였던걸로 기억하고잇습니다.
그렇게 전역하고 회사생활을하고 운동도 조금하니까 76까지 빠졋습니다. 물론 (야근 ,철야, 운동 기타등등) 많은 걸 했습니다.
그러고 올해초 회사를 퇴사하고 집에서 은둥생활을 하게되는데 지금 몸무게가 다시 ......81.7 ㅠㅠ
진짜 돼지라는 말과 뚱뚱하다는 말이듣기싫은데 어느순간 이렇게찌니 충격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싱 체육관에 입관하여 처음 운동하는데 운동방식이 3분운동하고 30초 쉬는 방식으로
몸풀기 줄넘기 3세트 스텝 5셋트 원투펀치?자세 3세트 이런식으로 운동하니 1시간 20정도는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조바심이 나서그런지 몰라도 운동량이 충분한지 잘모르겟습니다.
집에와서 따로 조깅이라도 더해야될까요 ?
모든 다이어트하시는분들은 조바심이 나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ㅠ
출처 | 오늘먹은 삼계탕이 들어간 내뱃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