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병우가 박정권의 깃털이라면 미르재단은 몸통이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50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31 09:14:03
우병우 사건도 심각하지만 대기업이 470억을 몰아줬다는 미르재단이 핵폭탄급입니다.
우병우는 개인의 일탈로 꼬리 자를 수 있는데 470억을 청와대 비서관의 일탈로 자르기에는 액수의 스케일이 다르니까요.
자금의 출처와 모금이유가 뜬금없고 핵심은 돈의 사용처가 불분명하고 돈 관리가 부실하다는 것.
박근혜판 일해재단이 아니냐 하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것도 같구요.
박정권의 약점이 계속 노출되고 있는데 야당이 이를 이용하면 충분히 사드 막을 수 있겠고만 답답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