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쓴글 재탕합니다.
폭력시위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독재정권 아래로 평화 시위가 성공한적또한 없었죠.
시위는 단계일뿐입니다. 4.19가 그랬고 5.18이 그랬듯이 말이죠.
무력시위를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도 그때문입니다.
평화시위 >>사상자>> 무력시위 >> 혁명 or 내전 으로 연결된 케이스도 많았구요.
살수차 최루탄으로 민중을 진압하는것 또한 마찬가지죠. 난폭하지만 용산케이스처럼 용역들 투입하진 않자나요?
패더라도 경찰이 패지.(10년도에 복학한 형새끼가 서울가서 사람들 많이 패고왔다는말을 웃으면서 할때 소름이란..]
평화시위로서 성공할려면 두가지 방법 뿐이네요.
다음 선거때 부정선거를 철저히 차단하면서 민중의 힘을 투표로 보여주던가.
외세의 힘을 빌려 나라를 확실히 압박하든가.
지금 내가 나서봣자 바뀌는게 뭔데 하고 방관하는 사람은 냅두세요.그사람은 평생 그러니까.
오히려 우리가 두려워해야하는건 내가 나서도 변하질 않네 하면서 포기하는거죠.
시위는 단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