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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50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pa
추천 : 3/4
조회수 : 20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13 14:28:07
대지진 때마다 지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칠레 지진 때 지축이 8cm 이동했으며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10cm 이동했다고 합니다.
지축이 이동하면 날씨와 날 수에 변화를 가져 옵니다.
왜 흔히 지축정립이라고 들어보셨죠? 온갖 예언이라는 소리 소문에서 나오는 공통된 말인데요.
23.5도 기울어 있는 지축이 점점 서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오래전에 밝혀 둔
사실이고요. 이 과정에서 지진과 화산, 쓰나미는 물론이고 빙하가 녹고 날씨에 변화가 생깁니다.
지축이 자꾸 서는 이유는 자기장 역전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현상이구요. 이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 경로도 바뀌어 있다고 하지요.
지축이 완전히 서는 날은 많은 추측으론 13년 혹은 15년 혹은 25년에 지축이 0도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한 마디로 대 재앙이지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도 아시지요? 한국이 가장 많이 살아서 그런지 뭔지는
몰라도 세계에서 한국이 제일이 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지축이 서는 것은 과학적인 견해고 지축 변화 후 한국이 세계를 이끌어 간다 뭐한다는
예언적인 종교적인 말입니다.
이 혼합된 두 가지는 각자 알아서 결정해서 들으면 되고요.
지축이 바로 서면 계절이 없어지고 360일로 변합니다. 모든 달력이 30일이 됩니다.
일단 13년까지 살아계십시오. 본인이 재앙닥치면 이 모든 것이 뻥이였는지 확인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것들이 뻥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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