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두달동안 살고있던 동생을 데리러 새벽에 아버지와 대한민국 끝자락에서 출발을 했습니담 새벽 고속도로는 썰렁썰렁하더군욤 행담도쪽 가니까 하행선은 엄청 막히더군요 ㅋㅋ
그리고 서울입성! 차게에서 부산이 운전하기 젤 힘들다고 본거 같은데(부산에 두번 가봤슴돰)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이 더 힘들더군요 ㅠ 머리 먼저 들이민 차가 킹왕짱...
그 지옥같은 서울을 벗어나서 집으로 귀환하는 고속도로 1차선을 국도처럼 쓰는 알흠다운 분들이 너너너무무 많아서 당황했습니다...ㅜ (지방에서 살다보니 고속도로 타도 명절때 아니면 보통 고속도로가 썰렁~해서욤) 1,2차선 손잡고 가는 차들도 많고 1차선 쭈욱 가면서 난 그냥 갈테니 쫄리면 늬들이 알아서 추월해가라 배째는 사람도 많구욤 ㅜ
특히 구형 벤츠s500 차번호 까지 기억나는 찬데 으아아 1차선에서 쭈우우우욱 계속 100km 정속주행 추월할라고 들어가믄 상향등 키고 난리피면서 2차선으로 부왕 추월해서 다시 1차선 정속주행 짜장면나서 그 차 앞으로 추월하는거 포기했음돠 ㅜ ㅜ 그리고 결론은 갈비정식집 가서 갈비를 뜯어어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