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지하철타고 가는데
저짝에서 이쁘고 몸매좋으신분이 걸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와~감탄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남보라!!

진짜 티비에서처럼 얼굴도 작으시고 이쁘시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사진찍자고 하고싶었지만 사람들도 많아서
찍진못하고 내리실때 따라서 내릴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내리셨더라구요 ㅠ 

아 같이 내릴껄 그랬어요 아쉽네요 ㅠ

고백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