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투명한 판정으로 마무리 됐다면 
오히려 다음 시즌부터는
열심히 훈련해서 많이 성장할 유망주 중에 하나~
이런식으로 평이 이어졋을텐데..
본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됐을테고요.
어차피 어느정도 과하지 않은 홈 어드벤티지를 받앗다면
포디움이나 그 근처정도의 결과만 받앗다해도
홈팬들의 열광적인 격려 또한 이어졋겟지요.

모든 일이 순리대로 흘러가야하거늘..
이젠 아마도..
앞으로 이어질 그 어떤 경기에서도 
내내 꼬리처럼 따라다니겟지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긴 하지만 판정시비에 얼룩진
선수엿다ㅡ과연 기량은 얼만큼 성장햇을까 등등등
본인역시 그런부분을 그냥 지나칠수 없엇을텐데 등등
퀸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햇다 각국의 매체에서 판정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않앗다 등등
각국의 해설엔 프로필마냥 그림자가 되어
평생을 함께하겟네요....

지금당장은 즐거울지 몰라도
완전한 행복일리 없고...
스캔들 가운데에는 발전 역시 어렵겟네요...

반짝 금메달로 내리막길....
심지어 멘탈 개념역시 소치스러운게 
어떤식으로든 만회는 어렵겟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