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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서 박주영 항목을 보다가 해품달 액받이 무녀설 보고 떠오른 생각
게시물ID :
soccer_9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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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망했엌
★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3 15:38:01
홈팀 필드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음.
"가까이 오지 마라! 내게서 멀이지지도 마라!"
필드에서 뛰지 말고, 그렇다고 관중석에 가지도 말고, 벤치에서 버프만 주면 딱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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