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연맹을 비롯한 소위 한국의 '높으신 분들'은 굳이 김연아의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없을거 같네요. 러시아와의 외교적인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사람들에게 뭉쳐서 행동을 하면 잘못된 것이 바로잡아진다, 라는 선례를 굳이 만들어 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되건, 잘못되건 높으신 분들의 입맛대로 굴러가는게 세상이고 어차피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아예 기대하지 말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확대해석일 수 있다는건 알지만, 작금의 여러 상황을 보고있자니 그냥 이런 생각까지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