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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장속으로·대중속으로 …대선어젠다 '열공'
게시물ID : sisa_750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7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31 21:11:38
문 전 대표는 현장 행보와 별개로 최근 주요 이슈별로 교수그룹을 포함한 전문가들과 스터디 모임을 통해 정책을 담금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문제를 포함한 외교·안보 분야를 놓고 교수 및 관료 출신들과 함께 토론을 벌이고, 문용식 전 아프리카TV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기술(IT) 분야 학자 및 기업인들을 초청해 '디지털 경제'를 공부했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년 대권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서울에 올 기회가 많지 않아서 한번 오면 각층 전문가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려 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문 전 대표뿐만 아니라 모든 대선주자가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돌입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문 전 대표가 히말라야 트레킹 과정 등을 포함해 최근의 경험들을 책으로 출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전대 이전에라도 북유럽을 비롯해 해외를 한 번 더 방문하면서 대선 구상을 정교하게 가다듬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7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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