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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거지는 연예인 군입대와 관련된 개인적인 느낌...
게시물ID : freeboard_750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불꽃
추천 : 2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4 20:59:36

한마디로 그냥 자기 편하게만 생각하시는 듯 함.

어떻게 보면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군대는 몸 편히 갔다오는게 장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 굳이 특수부대를 갔다오는 것에 대한 경외감보다는 군생활 참 힘들게 했다고 생각들을 함.

특수부대나 전방에 배치받는 것은 정말 목숨을 걸고 하기 떄문에 많이 힘들고 여러 매체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다보니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은 와~~ 하면서 경외감을 갖고 있음.

그러나 실상 군대를 들어가면 힘들지 않은 곳이 없음. 어는 곳이나 처음 훈련소 가서 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아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욕을 먹어가면서 자신의 주특기에 맞춰서 계급이 올라가고 나중에 전역을 함. 그렇게 군대를 다녀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지 누구는 해병대를 가는데 누구는 꿀빠러 가네 어쩌네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평가하는 게 웃김.

이게 어떻게 보면 작년 연예병사문제때문에 연예인의 군 입대와 관련되어서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굳이 그런 잣대를 들어가면서 연예인을 핍박하는건 아닌 듯 함.

한국에서 태어나서 군대의무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좀 더 편안한 후방쪽이나 정말 꿀빠는 그런 곳으로 배치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음.

단지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한다면 그건 용서할 수 없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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