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가 외모지상주의 = 외모만 따지는 남성들에 대한 반감으로 한남충하면서

                                   남성 외모지상주의 표방(180이하는 남자도 아니다 이런거?)

 

두번째가 여성 성상품화 = 여기에 대한 반감으로 잘생긴 남자 아이돌이나 소년 성상품화 언행을 많이함

 

딱 거즘 여기까지인거 가튼데...

 

맞아요~ 딱 나오네요...

딱 20대에서 ~ 30대 초중반의 연령대가 주라는것이...

 

기존 페니미즘에서 외쳤던

 

여성의 경력단절 / 여성 사회진출 차별 /

기성 남성들의 권위주의적 사회풍조 /

연봉 및 승진 차별(거의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듯...)

 

는 전부 빠져있구요...

 

아래 홍승희씨를 보면서 홍승희씨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홍승희씨 차별 받을때 키보드나 두들길줄 알았지

일베에서 대놓고 협박하고 오빠연합이였나 뭔가가

치근덕 댈데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근대 메갈의 미러링이 어떻게 이쪽으로 가서

홍승희씨는 도움을 받았고 메갈에 옹호 발언을 하면서

뭐 거의 커뮤니티에서는 낙인이 찍히긴 했죠...

 

서론이 길었고 본론입니다...

 

만약 사회의 지도층이고 언론이고 진보적인 정당이라면 네~ 맞습니다...

껴안기는 안고 상처를 보듬어 주되 그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엇나가지 않도록

보듬어주고 교화 시키는 것이 진보운동가들과 언론, 정치인들 역할 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의당의 잘못은 그들에게 교화는 꺼녕 정당의 한 축을 맡겨버렸고

보듬어주고 교화시키기 보단 무조건적인 잘했다~지지와 이해로 달관하고 있죠...

 

이를 봐서 상식과 비상식 문제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합니다...

맞습니다...

 

사회적 약자나 극단주의자들이 발생했을때 그들을 보듬고 왜 이렇게 됬는지 이해해주고

감싸주며 그들이 이렇게 하게된 원인을 파악에 개선에 내가는 것 이것이 진보의 상식이겠죠...

 

하지만 비상식적이라고 욕을 하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다 극단층이라고 무조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해주고 아몰랑~ 이해해야해 뷁~~~~ 이건 아니죠...

 

그저 혐오주의자들이 남혐으로 놀던 커뮤니티를 순식간의 진영논리로

페니미즘 운동단체로 만들어 버리다니...

 

이 상황을 보면서 과거 한경오에서 노통을 왜 진보주의자로 인정하려하지 않았는지...

왜 노통이 신자유주의자라고 불리며 보수뿐만아니라 진보에서도 까였는지 알듯 하네요....

 

진짜 씁쓸한 요즘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