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여성만큼 차별받지 않았다. 따라서 남성은 수혜자이자, 기득권자이고, 따라서 남혐도 감당해야 한단다.
이런 급진적인 여성주의자들의 논리는 '귀족노조'에 대한 비판에서도 볼 수 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은 노동자들은 귀족노조라며 손가락질을 받는다.
차별받은 노동자들은 그들이 '차별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을 한다.
이것이 올바른 생각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차별받지 않음'이 특혜이고 기득권이다.
그리고, '진짜 기득권자'들은 대중들의 권리를 뺏기위해 오늘도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