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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는 설레임이지만 참 좋네요
게시물ID : love_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봉지
추천 : 3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1 0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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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말도 안돼는 설레임이긴 하지만 즐거워요.

워낙에 금사빠였었는데 마지막 연애 이후는 잘 안그러다가 5년만에 오래가는 설레임이에요.

불법?!적인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이고 나이차도.. 흙흙

친한 친구에게 제 얘기 하는걸 좋아하고 조언 듣는걸 좋아하지만 이번건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정말 이건 안될거 같아서요 ㅎㅎ 말하면 생각날꺼고 그럼 더 좋아질까봐...

근데 이미 설레임을 넘어 짝사랑까지 가고 있는듯 합니다. 에휴.. 왜 이나이까지도 스스로 안될걸 알면서도 이러는지 갑갑합니다. ㅋㅋㅋㅋㅋ

월요일이지만 신나네요. 볼 수 있으니까. 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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