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말도 안돼는 설레임이긴 하지만 즐거워요.
워낙에 금사빠였었는데 마지막 연애 이후는 잘 안그러다가 5년만에 오래가는 설레임이에요.
불법?!적인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이고 나이차도.. 흙흙
친한 친구에게 제 얘기 하는걸 좋아하고 조언 듣는걸 좋아하지만 이번건 꾸역꾸역 참고 있습니다. 정말 이건 안될거 같아서요 ㅎㅎ 말하면 생각날꺼고 그럼 더 좋아질까봐...
근데 이미 설레임을 넘어 짝사랑까지 가고 있는듯 합니다. 에휴.. 왜 이나이까지도 스스로 안될걸 알면서도 이러는지 갑갑합니다. ㅋㅋㅋㅋㅋ
월요일이지만 신나네요. 볼 수 있으니까. 핳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