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7살 남자임
참고로 먼저말씀드리자면 합기도 태권도 유도 등등 운동이란운동을다했고
특전사 를 재대한 사람입니다
전 이라크에서 살인무술도 배워왔고 터키 등등 여러지역을떠돌면서 군인생활을했었음.
바야흐 그저께 난 집에가는길에 갑자기 기절한거임.. 집에걸어가는거까지 생각이나는데 그뒤로생각이안남
일어나보니 새벽인데 난 어느병실에있었음..
분명 난 지금 기절후 병실로움겨졌다는게 너무 이상한거임 그런거있잖아요 싸한느낌..
아..이...이건분명 인신매매구나..분명
일딴 글쓰기전이건 리얼 100% 실화라고 말씀드리고싶다 말주변이별로없어서 이걸어떻게써내려갈지도 막막하다..
일딴 난 내손에서 주사바늘을뺴고 무기가될만한걸 집어들었다.
그리구 내몸을확인했는데..나닛?
오른쪽 하복부쪽에..수술자국이있는거다..하..
그래...난지금장기를털린상태구나하고 멘붕이온뒤 일딴 여기서 탈출하자는 생각이였다.
ㅆl발...내인생에서이런일이있다니.. 하..
난 이라크전쟁참전도했었고 거기서도 살아돌아왔다.. 그지옥에서살아돌아왔는데..이렇게 내인생을 여기서
끈낼수없다는생각이들었다..
일딴 난 무기가될만한걸 집었다고했는데..사실이건무기가아니다.. 그냥 뭐랄까
그래.. 거즈가 담겨있는통을 구부려서 날카롭게 만들었다..
그리구 병실의문을살짝열어 주변을일딴 살펴보았다..
지금생각해보면 사는곳이지방이여서 병원시설이잘안되있는건지도모르겠는데
어두컴컴하고 불하나안켜저있고 카운터에사람도없는 그런곳이였다.
그상황에선 진짜..이건인신매매당한거구나..그렇게생각했다.
창문하나없는병실에 하..이건진짜..끈났구나.
복도로나온뒤 나는 벽으로 슬슬 옆으로움직이며 배아랫쪽이아파오는고통을참으면서 주변을탐색했다.
좀지나다보니 입구가 보이는것이다..후..살았구나!!
근데..터벅..터벅 발소리가들려오는거..
하..올것이왔구나..난살겠다고 자세를 최대한낮춘뒤
골목에 숨어서 대기를타고있었다..
점점다가오고있고..후..난마음을다잡았다..
그리구 딱.. 그사람이 내시야에 비추는순간 난 거즈통으로만든무기로 목을가격한뒤 복부와 하반신다리를 연속적으로타격후
머리를 벽쪽에 치면서 목을졸랐다.
근데 복장이 의사가운에뭔가쫌이상했다.. 난 그래두 이상황을빨리벗어나고싶었다.
묻는말에답해,여기가어디야
라고 나는 조심스레물어봤다..
아니..환자분..이러지마세요..ㅓ컥...커구ㅡ거걱...
아니잠깐만환자..?아니야..말려들지마 훼이크야 이건
난 일딴 탈출하자는 심정으로 그 의사같이생긴사람에게 복부에게 타격을가한뒤
문쪽으로 최대한뛰어서 밖으로나왔다..
xx병원..?뭐야..여기는.. 난일딴 도로가를나와서
택시를탔다..그리구 난 택시아저씨에게 상황설명을다한뒤
경찰에신고해달라고했다.. 약20분뒤.. 경찰차가왔다...
경찰과함께 그 병원을들어가보니...하
진짜병원이였다.난 지나가던중에 급성으로 맹장이터져 기억을못하는거였다.
어젠 하..내인생에서 기억을지우고싶은하루였다..난 아직도 그선생님의눈을마주치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