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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이대 '감금' 명백한 불법, 관련자 엄정처벌"
게시물ID : sisa_750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9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01 15:27:02

당시 본관에 있던 이대 교수 및 교직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감금이라며 수사한다는군요 
지난 15일 성주군에서 총리 일행이 갇혀 있던 건 감금이 아니라는군요 

여기서도 외부세력이 등장하네요
이화여대 학생들이 외부세력이네요 



경찰청장 "이대 '감금' 명백한 불법, 관련자 엄정처벌"
"황교안 총리 성주방문과는 감금성이 달라" 채증자료 바탕으로 관련자 신속 사법처리 방침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801115954339

형법상 감금은 피해자가 처벌을 요구해야 수사가 가능한 '반의사불법죄'나 피해자의 고소가 필요한 '친고죄가 아니다고 강 청장은 강조했다. 당시 본관에 머물던 이대 교수 및 교직원의 의사와 무관하게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강 청장은 "3일동안 갇혀있던 만큼 감금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교수들이 본관안에서 식사를 했다거나 전화통화가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나가지 못했다면 감금행위"라고 지적했다.

(중략)

다만 강 청장은 이대 사태에 대해 지난달 15일 경북 성주를 찾았다 6시간여 동안 빠져나오지 못한 황교안 총리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황 총리는 성주 방문이후 국회 질의 등에서 "감금된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고, 강 청장 역시 "황 총리가 전화 등을 통해 정상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감금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 청장은 황교안 총리 사태와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당시 황 총리는 군청에서 나가려는 차를 저지당한 것"이라며 "폐쇄적인 공간인 사무실에 갇힌 이대 교직원에 비해선 감금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입장 "비상식적 점거·감금..외부세력 의해 변질"
http://media.daum.net/issue/1806/newsview?newsId=20160801110006066&issueId=1806

이화여대 학생들이 직장인 대상 평생교육단과대학 신설에 반대하며 본관 점거농성을 벌인 데 대해 학교 측은 ‘교직원 감금 행위’로 규정하며 “외부 세력 개입에 의해 변질된 비이성적 집단행동”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중략)

이화여대는 ‘본관 점거 및 불법 감금 사태’와 ‘학내 경찰 진입’에 관한 2건의 공식 자료를 내고 “과격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이 총학생회를 무력화하고 학교 측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등 단과대 신설 논란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조직적·폭력적·비인간적 집단행동으로 변질됐다”며 “다른 의도를 가진 외부 세력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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