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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일말 내용이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750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연정훈v
추천 : 3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5 21:54:23
메모/제주 촬영지 숙소서 여성출연자 숨진 채 발견
-5일 오전 2시15분께 서귀포시 하예동 소재 베이힐리조트 숙소 화장실에서 회사원 전모(28ㆍ경기도)씨가 헤어드라이기 전선을 샤워기 꼭지에 묶은 채 목을 매달아 숨진 채 발견.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씨는 평상복 차림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 
-전씨 프로그램 최종 선택 마무리 촬영을 남겨두고 다른 출연 여성과 얘기를 나누던 중 화장실에 갔고, 이후 전씨가 한참 동안 나오지 않자 출연 여성이 PD를 불러 화장실 문을 열고 확인. 
-현장에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나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은 생각 없어”라는 내용이 담긴 A4 반 분량 유서 발견
-경찰, 현재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

짝 예전 출연자 얘기
=‘짝’안에서는 자유도, 친구도 없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 높다고 밝힘. 여자방, 남자방 안에 소형 카메라 2~3대 정도 설치돼 있고, 거실도3~4대 설치됨. 유일하게 화장실에만 카메라 없음. 
=촬영 전에 출연자들은 사전 계약서를 쓰는데,, 이 계약서가 골 때림. 절대 자유가 없다고 함. 전적으로 제작진에 따라야 한다는 것. 촬영한 내용에도 언급할 수 없고, 빼달라 넣어달라는 등의 의견도 제시할 수 없음. 또 문제는 제작진의 간섭이 없다고는 하지만 제작진이 자신들이 의도한대로 되지 않는다 싶으면, 상담과 인터뷰를 통해 의도대로 가려고 한다고 함. 이 가운데서 친구도 없고, 잘 되지 않을 때는 위로도 없고, 외롭다고 함.(제작진의 의도대로 하지 않은 출연자에게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며 “너 분량이 재미없어서 방송에 안 나갈지도 모른다며 노골적으로 불만 표시한다고)
=전화를 압수하는 건 아니지만 전화할 때마다 제작진 따라붙고, 전화 하더라도 스피커폰으로 해야만 함. 친구나 가족에게 속 깊은 말은 할 수 없는 분위기. 하면 방송에 나가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사전 계약서 등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항의할 수 없다고 함. 그래서 출연자들끼리도 “이것 간섭이 심하다”는 불평 불만들이 있었다고. 여자출연자들은 자주 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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