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고있는 고2(한국에선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아직 개발되지않은 꽉 막힌 나라입니다 ㅜ.ㅠ

여기서 접할수있는 한국소식은 인터넷과, kbs world 입니다
kbs world도 요즘에 encore drama 한다고 이거 무슨 몇년전 드라마를 보여주는지 -_ -;;

아 본론으로 돌아가서.....ㅡㅡ;;
제가 뭐 전공해야 할지 정말 이 생각땜시 하루하루 머리가 아프네요 -_ -
지금 11학년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ㅜ.ㅠ SAT, 토플 등 봐야되는데
머리가 복잡해서 공부는 안되고..ㅜ.ㅠ 

요즘 엔지니어링이 부족하다고 -_ - 그쪽계통으로 관심도 있고해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려고도 생각해보구있습니다....
대학은 미국으로 가고싶고요 (형편이 되면..흑;;)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너무 힘들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ㅜㅠ 

암튼 너무 답답하고 말할사람도 없고해서... 써봤습니다...;; 
현지 한국인 학교에서 5학년 1학기 까지 다녔었는데 
한글을 많이 잊어버렸어요 -_ ㅜ 이해해주세요~_~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