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녀상 공간 제공한 호주 목사 "일본 압력 소용없다" 천명
게시물ID : sisa_750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3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8/01 21:44:05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공간을 자청해 내놓은 호주 목사가 1일 일본 측이 어떤 압박을 가하더라도 자신의 소녀상 건립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인근 애시필드 연합교회의 빌 크루스(72) 목사는 1일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소녀상 건립은 여성의 수난과 학대, 사회 정의에 관한 문제라며 일본 측이 아무리 건립을 막으려 해도 소용없다는 단호한 뜻을 천명했다.

호주에서 널리 알려진 인권운동가인 크루스 목사는 소녀상을 교회 구역 안에 설치하겠다고 스스로 나섰으며, 약 1년 후 교회 구역에 소녀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1/0200000000AKR20160801122200093.HTML?input=1179m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