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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최불암 시리즈
게시물ID :
humorstory_7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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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UNE-아저씨
★
추천 :
4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8/24 23:19:38
최불암은 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가 하룻밤 머물게 되었다. 엄마가 차려주는 맛있는 밥을 먹는데 이상하게 음식들에서 다 신 맛이 났다. 밥, 김치, 국, 고기모두가 시큼한 맛이 났다. 이상하게 생각한 최불암이 엄마한테 "엄마? 왜 이렇게 음식들이 다 시어요?" 라고하자 엄마 왈 (긁으세요)
고향의 맛은 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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