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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트레스 풀고있습니다.
게시물ID : cook_7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
추천 : 3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3 22:05:42

스트레스 해소를 요리하는걸로 푸는 평범한 자취인입니다.


오늘.. 제대로 한건 터졌네요
그것도 크게.. 

퇴근하는동안 머리속에서 터져나가는.. 이 분노를 주체를 못하고.. 


석류청02.jpg

석류를 몽땅다 깠습니다. 
한알한알 수작업으로 일일이 다 까서 담았습니다. 
옆에는 며칠전 에 담은 석류청입니다. 

뜨뜻한물에 살짝이 녹여먹는데.. 
색이 연해서 싱거울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달았습니다. ㅠ.ㅠ 
결국 3배로 다시 희석해서 마시고있습니다. 



이걸론 결국 해결 못봤네요.. 


아는동생이 마침 퇴근한답니다. (야근하고..)

당장 저희집으로 퇴근하라고 했습니다. 
재워주고.. 먹여주고 다 할테니 
당장 텨오라고 했습니다. 


치맥01.jpg


그리고 치맥을 사왔습니다. 

참고로 저의 주량은 딱!!~ 맥주 550cc 입니다. 

오늘 좀 먹고 죽을랍니다.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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