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고3을 지내는 학생입니다. 저는 본래 전화를 잘사용하지않아서 거의 매일 꺼놓은 상태로 나두었습니다 오늘 집으로 직접걸려온전화 왜 전화하기가 힘드냐는 내친구의 첫말에 무슨일이 있다는것은 느껴졌습니다. 제 중학교때 친구가 우리곁을 떠나갔습니다. 가끔 거리를 걸어가다 보이는 그런친구였습니다 만나면 안녕이라하던 그친구가 이제는 없다는것에대해 아직실감이 나지않습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저는 그저 자지않고 추억만을 곱씹을수 밖에없습니다. 그저 짧은 삶을 살다간 제친구 명복한번만 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