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본 영화인데 다시 보고싶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요..

 

일단 굵직한 줄거리는 기억나는대로 써볼게요

 

주인공은 흑인 남성 1명과 백인 남성 2명(이 둘은 사촌 지간 인듯) 이렇게 나오구요

 

이 셋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 백인중 1명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소심한 학생 입니다

 

어느날 세명중 한 친구가 재미있는걸 발견했다며 나머지 두 친구를 데리고 가는데

 

숲 속의 외진곳 땅바닥에 커다란 구덩이가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보니 빛나는 커다란 돌이 공명하는 소리와 함께 빛을 내고 있어요

 

이 빛에 노출된 셋은 코피를 흘리며 기절을 하는데 그 뒤로 초능력을 갖게 됐다는걸 알게되고

 

처음엔 염력으로 작은 물건을 움직일수 있는 정도인데 시간이 지나고 능력에 익숙해 지면서 자신의 몸을 띄워서 하늘을 날수 있는 정도까지 되요

 

그러다가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자기를 괴롭히던 나쁜놈들에게 복수를 한 뒤로

 

자신 안에 있던 파괴본능 이런걸 알게되서 폭주 하게되고 능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이런식으로 흘러 가면서 이 친구를 막기위해 사촌 지간인 한명이 목숨걸고 싸우게 되는 이런 내용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목을 찾기가 힘드네요..ㅜㅜ

 

죄송하지만 알고계신 분들은 한번만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게 모든 장면은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 자신의 캠코더로 촬영을 하는것처럼 연출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