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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전 베스트 갔었던 짝 여성 출연자 자살에 대한 후기 결과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50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ss8
추천 : 2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7 01:56:37
 
일단 짝 외주팀인 "ㅁㄷㅇ ㄲ" 사람들은 뭐먹고 살지 이런생각
 
 
메인피디 서브피디 3명은 오늘 경찰조사받고 제주도에서 서울로 오후에 복귀
 
나머지 제작진 들은 무기한 대기 상태 입니다.(월급도 못받은 상태 입니다)
 
 
 
짝 폐지 결정인지 아닌지 일단 외주팀 본사팀  전원 연락이 있을때까지 무기한 대기 입니다 ㅡㅡ;;
 
 
죽은 이는 여자 4호
 
전모씨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나가기 싫어 했다는데
작가의 취소 드립때문에 일부러 나갔더군요.
 
 
촬영 당시 초반에 인기가 조금 있던 여자 4호 였지만
 
우울증이라는 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자 4호 5호 둘이서 남자 1호를 경쟁하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에는 남1 여5호 위주로 갔고
 
놓치게 된 여자4호는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갔었던 것입니다.
 
제작진 모두 여자 4호의 눈물을 바라고 있었던건 기사를 통해 많이 들으셨겠지만 사실입니다.
 
평소 우울증이 있었던 여자 4호는 촬영 당시 혼자 있겠다며 제작진에게 부탁을 했었는데요
 
혹시나 문제 있을까봐 멀리서라도 찍겠다며 배려했던 제작진의 말을 무시하고는
 
"안해 안해"이러면서 다시 애정촌으로 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담배도 피면서 제발 방송 나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이런부탁도 했었구요
 
산책을 혼자 뛰쳐 나가면서 담당 vj없이 나간적도 있어서 골머리를 좀 앓았나 봅니다.
 
역시나 우울증 환자라서 촬영 당시 기복이 심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촬영 당시 죽기 한시간 전에 영상 일기를 할때도 다음 타자인 라이벌 여자 5호와 포옹도 하면서
 
전혀 그런 암시를 못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할 말은 다 하니 속은 시원합니다.
 
제가 할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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