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 논란에 대해 차악차악 거리는거부터 이번 대선에
최선은 없다는걸 저들도 인정하는거 같고 그렇다면
차악인 후보가 과반만 안 넘어도 어느정도 메세지 전달에
성공하는 셈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금 베오베 가는 글들중에 과반이 넘는것과 못 넘는 것에
대한 차이를 인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과반을 못 넘으면
모 후보도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무효표를 날린다는 얘기는 아니고 무효표 찍으면
권리 포기니 뭐니 발광 하길래 이게 정말 효과가 없는건가 싶었는데
무효표도 전략적인 표가 될수도 있겠네요.
무효표 생각하시는 분들도 내 한표가 의미없이 쓰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네요.
무효표 무용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내 표가 생각없이
권리를 포기하는게 아닌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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