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ARMA3] 알티스라이프 모드 평화로운 카발라
게시물ID : gametalk_16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카
추천 : 8
조회수 : 45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4 04:56:55
2014-02-24_00005.jpg
오유분과 불법 대마초를 캐다가 자경단에게 걸려 어쩔수없이 살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양심에 걸려 경찰에게 자수를 했습니다. 경찰에게 연행도중 갑자기 길리슈트를 입은 무장강도가 뒤에서 경찰을 위협하네요.
강도는 경찰에게 손올릴것을 명령했고 경찰은 순순히 응하고있습니다.

2014-02-24_00007.jpg
감옥으로 연행당하던 우리 일행은 이 어이없는 사태에 당황했습니다. 강도가 경찰을 어디론가 납치해가고있네요.
도시같은 세이프존에서 아무이유없이 살인을 하게되면 서버 밴을 당하게됩니다. 영구밴은 아니고 1~7일 사이로 당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14-02-24_00009.jpg
해변가로 온 강도가 당황하고있네요. 자신이 가져온 헬기가 리스폰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경찰을 헬기에 태워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려고 했나보군요.

2014-02-24_00011.jpg
잠시 당황하던 밴딧은 다시 어디론가 향하다가 다른 경찰이 나타나 위협적으로 멈추라고 지시합니다.
급박한 상황이라 스샷은 없지만 뭔가 영화같은 장면이 나오려던 그때 다른 저희 오유 일행분이 정의감에 불타 무장강도를 차량으로 제압합니다.
그결과 사진에 보이는 경찰, 무장강도, 구경꾼2명이 차량에 의해 압살당하죠. ㅋㅋㅋ

2014-02-24_00013.jpg
오유분은 살인죄로 감옥에 수감되고 납치당한 경찰은 다시 복귀했네요.
계급이 가장낮은 작대기 하나입니다. 좀 많이 어리버리하더군요. ㅋㅋ

2014-02-24_00015.jpg
모르는 차가 자신이 택시 서비스를 한다고 어디로 갈지 목적지를 말하네요.
귀찮던차에 잘됐다싶어 거리가 좀 있는 반군기지로 가달라고했습니다. 1인당 3천원을 요구해서 선입금 8천원을하고 도착해서 잔금처리하기로 했습니다.

2014-02-24_00016.jpg
갑자기 불법 무장차량이 지나가네요. 저 차는 시세가 150만달러 가량 하는 비싼차죠.
마을 시내에서 주행하는 간큰 유저입니다.

2014-02-24_00018.jpg
운전이 좀 미숙해보였지만 자신은 프로라며 자신만만하게 얘길하네요.
과속하지않고 라이트까지키며 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에 믿어보기로합니다.

2014-02-24_00019.jpg
심심해서 라디오를 좀 틀어달라하니 라디오가 고장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오유분이 강남스타일을 켜줬더니 제발 꺼달라고 사정해서 다시 껐습니다. ㅋㅋ

2014-02-24_00020.jpg
가는동안 자신의 택시 서비스를 친구들에게 소문좀 내달라고하네요. 역시 외국 유저들은 게임을 즐길줄 아는거같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스스로 만들어서 즐기는 모습이 좋네요. 반군에서 다시 카발라 마을까지 오는 비용을 물으니 그거는 1인당 2천원만 달라고합니다.
TITUS PULO라는 유저의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용하려구요. 참 서비스가 마음에 듭니다.

2014-02-24_00022.jpg
그런 저의 생각은 5분도 지나지않아 깨집니다. ㅋㅋㅋ
길을 약간 헤메서 걱정했는데 결국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지도를 보며 운전하다 사고가나서 차량이 폭발! 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전원 사망했습니다.

2014-02-24_00023.jpg
이 후 전체채널로 아무리 불러도 그에게 대답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택시탈때는 보험이 가입되었는지 확인하고 타세요.

2014-02-24_00024.jpg
분노한 마음에 경찰차를 훔치려다 현행범으로 걸려 연행중입니다. 제 모습이 초라해보이네요. ㅋㅋ

2014-02-24_00026.jpg
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고 풀려났습니다. 사실 이 경찰 유저들은 되게 친절합니다.

2014-02-24_00028.jpg
내가 경례를하면 따라서 경례를 해주죠 ㅋㅋ

2014-02-24_00031.jpg
이런 장난도 쳐주죠. 망원경들고 춤을 추는데 사진이라 잘 안나오네요.

2014-02-24_00033.jpg
어떤 유저가 차고에서 차량을 꺼내자마자 카발라 거지들이 달라붙습니다.
서로 차량에 탑승하기위해서 발버둥 치네요 ㅋㅋ

2014-02-24_00034.jpg
결국 경찰에의해 연행됩니다.

2014-02-24_00035.jpg
다들 건물 옥상을 주시하길래 뭔가해서 올라가봤습니다.

2014-02-24_00036.jpg
옥상위에서 자살소동이 일어나고있었고 길리슈트를 입은 어떤 외국유저는 저희에게 자살할거면 자신에게 10달러를 달라고하네요. ㅋㅋ

2014-02-24_00037.jpg
저희도 자살소동에 참여하기로했습니다. 이미 오유 분이 떨어져있네요.
그러자 주위에서 머니머니! 하며 달려듭니다. ㅋㅋ
저는 위에서 나는 백만달러를 들고있고 지금 뛰어내린다고하니 언능 뒤라고 연호합니다.

2014-02-24_00040.jpg
저기 제 시체가 보이네요. 냉정한 사람들은 앉아서 소동을 구경하고있습니다.

2014-02-24_00041.jpg
죽은 경찰을 뒤져서 복장과 아이템을 훔치다 걸렸습니다.

2014-02-24_00042.jpg
자신이 풀어줄테니 아이템을 드랍하라고 지시하네요.  저는 알겠다고했습니다.

2014-02-24_00043.jpg
풀어주자마자 도망쳤는데 다시 잡혀서 연행되고있습니다. ㅋㅋ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고했지만 자비가없네요.

2014-02-24_00044.jpg
결국 마음이 약해진 경찰은 제게 기회를 더 줬고 저는 아이템을 돌려줬습니다. 다친 저를 치료까지해주네요.

2014-02-24_00045.jpg
그러나 벌금 천 달러 ㅋㅋㅋ
계속 자신들의 명령에 불응하면 하루 밴 시키겠다고 위협합니다.

2014-02-24_00047.jpg
역시 평화로운 카발라 시내입니다. 여기도 무슨일이있나보네요.

2014-02-24_00050.jpg
자살소동이 아직도 끝나지않았네요.

2014-02-24_00051.jpg
결국 보다 못한 경찰이 투입됩니다.

2014-02-24_00052.jpg
건물 내부로 진입을 막으며 진입한 사람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하고있습니다.

2014-02-24_00056.jpg
심심한 저희는 로건이라는 짝대기2개의 경찰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2014-02-24_00057.jpg
기브미 10달러를 외치며 끈질기게 달라붙습니다. 경찰은 시민에게 돈을 주는건 불법이라네요.
저희는 끝까지 쫓아가니 저리가라며 도망갑니다. ㅋㅋㅋ

2014-02-24_00058.jpg
결국 화난 경찰은 플래쉬뱅 투척!

2014-02-24_00060.jpg
눈뽕과 함께 삐~ 라는 강렬한 소음이 제고막을 때립니다.

2014-02-24_00064.jpg
열받은 저희는 끝까지 추격합니다.

2014-02-24_00065.jpg
그 결과.
계속 경찰 명령에 불응시 밴시킨다고 협박하네요.

2014-02-24_00068.jpg
경찰이 범죄자를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2014-02-24_00071.jpg
저기 보이는 큰 트럭은 트럭중에서 가장 비싼 트럭입니다.
시세가 45만 달러죠. 저희는 우리가 가지지 못할바에는 상대도 가질 수 없도록 부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14-02-24_00074.jpg
마을에서 나오면 엄청난 속도로 자살테러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보니 저희가 참 나쁜놈이네요.

2014-02-24_00075.jpg
하지만 이 곳 카발라에서는 착하면 절대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역시나 평화로운 카발라답게 다른 유저가 먼저 선수치네요.

2014-02-24_00076.jpg
45만 달러가 폭발합니다. ㅋㅋㅋㅋㅋ

2014-02-24_00079.jpg
시체들이 흘린 돈을 줍기위해 카발라 거지들이 다 모였습니다.

2014-02-24_00081.jpg
누군가 시내에 연막탄을 투척했네요. 오늘도 이 곳 카발라는 평화롭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