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나카의 몸값올라가는 소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baseball_75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1 21:37:24
벌써 1억6000만/7년

찌라시라도 언급된 컵스와 양키스

두팀만 놓고 생각해봐도

지금 저금액에 영입하는것은 아무리 포스팅비가 2000천만불이여서

지른다고 생각할수 없는게 페이롤에 바로적용되는 액수고

연봉이 선수의 가치에 절대적인 메이저에서

7년에 1억6천은 컵스나 양키스는

1선발을 맡기기위해 투자한다고 생각됩니다

컵스는 사마자 우드

양키스는 사바씨아와 구로다로

투수가 대표되는데 이 두팀은 보다 확실한

1선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메이저 빅마켓중 하나인 컵스와 양키스에서

다나카가 메이저1선발보다 부담된다는 빅마켓1선발을

소화할수 있을까요??

1억6천이 나오는것은 어느정도 프런트에서는 가치를 인정한다는건데

하지만 그만큼 다나카가 견뎌야하는중압감과

사마자 싸비시아는 언제든지 1선발로 전환이 가능한 선수이며

우드, 구로다역시 메이저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선수인데

1선발 고정이라고 볼수도 없는 상황에서 과연 성적이 나올지 의심됩니다

분명 달빛과 비교하여 성공을 지지하는 여론도 거세지만

달빛은 연봉이 연간 천만이고 더구나 텍사스 5선발로

부담없이 메이저에 연착륙한 케이스라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기에...

현재 다나카 몸값이 올라가는게 본인 생각인지 영입을 원하는 팀의 싸움인지는 모르나

과연 빅마켓에서 꾸준히 1선발 기회를 부여할지도 의심되는 상황에서

몸값의 상승은 되려 더심한 독이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