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그림입니다.
여전히 특별한 무언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던 데비안계정은 폭파시키려니 폭파확인메일이 도착하질 않아서 그냥 계속쓰기로 했지만
뭐랄까..환상이 다 깨져버린 느낌이예요.
그래서 그냥 다 갈아엎고 새로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쓰고있던 데비안...이걸 폭파시켜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데.. 어휴
방사에 가보니 그림 기초부터 쌓는데 잡지떼기 추천하더군요.
서점가서 싼걸로 몇개 집어 나왔습니다.
이거들고 복귀하면 포니그릴 시간에 그거 그려야겠어요.
그리고싶었던 것들은 많았는데 적어도 몇달은 뒤로 미뤄야 겠군요.
이 사실을 좀 더 일찍깨달았다면 적어도 그림은 잘 그릴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제일 짜증나는건..
실력확인은 다음휴가때가 확인할 수있다는거..
으아 나 왜 군인임요 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