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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원내대표, 검찰개혁 특위, 세월호 특조위 연장 등 추진 합의
게시물ID : sisa_750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국민
추천 : 3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3 11:27:06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다음 8가지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회동 후 세 당의 기동민(더민주)·이용호(국민의당)·김종대(정의당) 원내대변인이 나눠 발표했다.

1. 야3당이 국회 내에서 검찰개혁 특위 구성에 합의했고, 새누리당에 제안하기로 했다.

2. 야3당이 국회 내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대책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새누리당에 제안하기로 했다.

3. 5·18 특별법을 야3당이 당론으로 채택하고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4.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을 원포인트로 8월 국회에서 추진키로 합의했다.

5. 조선해운구조조정 청문회, 일명 서별관 청문회 관련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에서 각각 이틀씩 총 4일동안 먼저 청문회를 하고, 이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처리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6.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관련해서는 정부가 내년 이후에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법적, 재정적 대책을 가져올 것을 요구키로 했다.

7.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경찰 폭력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의 청문회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8. 어버이연합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0803112234220?f=m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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