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하려고 했더니 10여년전에 가입한 아이디가 있었네요. 'ㅡ'
그당시 썼던 질풍노도의 글은 지금 읽으니 살짝 부끄부끄해서 지웠습니다 >ㅅ<)a
2010년 12월생 만 4세 아들.
2014년 4월생 만 1세 아들. 이렇게 아들만 둘일 자게.... 아니 오유인입니다.
직업은 IT당이구요..
최근 취미는 목공/미싱/요리/육아 전반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유식 만들어 얼집 보내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둘째 이유식 끊을때가 되어가서.. 여유가 좀 생길까 싶네요 ㅜㅅㅜ
울집 둘째녀석...
발음도 아직 어버버버~한 첫째 녀석...
직접 만든 안방 옆 골방 베란다.. 제 작업실
아마존 $99.99 핫딜로 업어온 싱거 4432.
레드파인/스프러스로 만들었어요.. 서랍 삐뚤삐뚤~
지금은.. 책상 한켠에.. 코아사..랑 옆 대피공간에 원단산이 그득그득~
미싱 시작하고 나서.. 그래도 젤 잘나온듯한 작년 겨울 우주복..
아.. 그리고..
남자입니다;;
여기에도.. 혹시..
미싱 같은거에 관심 있는 남성분들 있을까요..?
지켜야할 규칙이나 그런거 누가 좀 알려주실분이나.. 링크 걸어주실분 없나요?
닉언금... 이라는게 뭔지 몰라서 네이버 검색도 해봤는데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