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레메 마을 도착
하루동안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기어코 첫 목적지인 카파도키아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괴레메 마을이었고 숙소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묵는곳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위치는 케이세리 공하에서 대략 1시간, 네브쉐히르(큰 도시)에서 30~40분정도 됩니다
기후는 정말 더운데 습하지 않다는 점과 한여름인데도 밤이되면 추운점(케이브 호텔에서 묵었는데 에어컨 튼적이 없음)
자외선이 심해서 2~3시간이면 흑인이 된다는점? 40도에 육박하는데 긴팔입고 다녔습니다.
<호텔 및 숙소 풍경>
개인적으로 10개국 정도 해외를 다녀봤는데 정말 날씨 좋고, 선글라스 없이 살수 없으며 ㅋ
발로 찍어도 사진 잘나오는 곳이 카파도키아 였습니다.
괴레메 마을은 정말 고요하며 노인들이 많이 있는 그런 시골 동네 였습니다. ㅋ
네브쉐히르 위르굽, 괴뢰메, 우치사르 등 도자기로 유명한 동네라서 신기한 도자기들이 많았습니다.
<프른 익스프레스>
괴레메 마을에서 유명한 프른익스프레스 입니다.
가보시면 한국인들이 많이 있고 피데가 유명하다 해서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그냥 그렇더군요
<테이크 아웃한 피데와 에페스>
터키 맥주인 에피스입니다.
터키에서는 이슬람 문화권 영향인지 에페스 마크가 붙여져 있지 않은 마트에서는 술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관광용 마차>
말 입에 씌여져 있는건 말 사료 입니다. ㅋㅋ
배고프면 알아서 먹도록 ㅋㅋㅋ
<오토버스 메트로>
카파도키아에서 3박을 묵고 페티예로 넘어갈 일정이었으므로, 미리 오토버스 예약을 했습니다.
참고로 괴레메에서 페티예까지 야간버스 12시간이 걸린답니다 ^^ 웩
카파도키아에서의 일정은
1일차: 괴레메 자연박물관 답사 및 휴식
2일차: 열기구 & 네브쉐히리 워르굽 등 기타 마을 답사 + 로즈밸리투어
3일차: 그린투어 투어
이렇게 3일잡았습니다.
2. 괴레메 자연 박물관( Goreme open air museum )
괴레메 지역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에 굴을 파서 만든 동굴교회와 수원이 가장많은 곳입니다.
그중 잘 보존된 동굴교회를 모아둔 곳이 괴레메 오픈 에어 뮤지엄 입니다.
< 괴레메 자연 박물관 가는 길 >
괴레메 마을 기준으로 도보 30~40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입장 티켓 15TL 한화 12,000원 정도>
동굴 교회 내부로가면 내부에 프레스코화 등 많은데
기본적으로 사진찍는것을 금하여서(플래시로 인한 훼손)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벽화는 다음편에 인터넷 짜집기로 ...
target="_blank">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3209924MwEZYKhgsOKyef.jpg" />
-----------------------------------------------------------------------------------------------------------------------------------------------------블로그 처럼 임시저장 후 이어서 적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글적는것 및 편집이 힘듭니다 ㅜㅜ